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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오자마자 2-1-1-1등...한국 여자 골프 대형 유망주 출현
홍정민. [사진 KLPGA] 준우승-우승-우승-우승. 한국 여자 골프에 또 하나의 대형 유망주가 출현했다. 홍정민(18)이 9일 충남 부여의 백제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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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에게 “술 따라봐” 강요 의혹…인천시체육회 간부 조사
연합뉴스 인천시체육회 간부급 남성 직원이 회식 자리에서 인천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에게 강제로 술을 따르게 하고 춤도 추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체육회가 조사에 나섰다. 인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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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 '이간질·돌림 왕따·배신자'…경주시청팀은 어떻게 ‘그들만의 왕국’이 됐나
“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다.” “팀 최고참인 주장 선수는 항상 선수들을 이간질하고 따돌림 시키고, 선수들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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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머리 빈 애" "배신한 애" 주장이 말하면 그곳에선 법이었다
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김규봉 감독(왼쪽)과 주장인 장모선수, 김모 선수가 6일 오전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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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돈나 껌 씹는 모습 별로" 퇴짜만당하면 뒷담화 한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"마돈나는 껌 씹는 모습이 별로다", "카타리나 비트(피겨 선수)는 다리가 너무 굵다"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예·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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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티시 여자오픈 개최 확정... 한국 선수들 도전할까.
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. [연합뉴스] 8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여자 프로골프 2개 대회가 열린다. 특히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치러지게 됐다. 한국 선수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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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리쿠션 첫 맞짱…당구 여제가 여신을 꺾었다
‘당구 여제’ 김가영(오른쪽)이 ‘당구 여신’ 차유람을 물리쳤다.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전향 후 첫 대결에서다. 두 사람은 지난해 프로인 스리쿠션으로 전향했다. [사진 PB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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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골프숍] 캐디백의 ‘F1 머신’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
타이틀리스트의 투어백 제트 블랙을 사용하는 프로골퍼 이승연. [사진 타이틀리스트]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 포뮬러1(F1) 머신에 적용된 첨단 기술이 일반 자동차에서 상용화된다.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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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우진-신정화, 회장기 양궁 남녀 일반부 우승
올림픽제패기념양궁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우진(오른쪽에서 세 번째) [사진=대한양궁협회] 김우진(28·청주시청)과 신정화(26·대전시체육회)가 제37회 올림픽제패 기념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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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골프숍] 캐디백의 F1 머신,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
타이틀리스트의 투어용 캐디백 제트 블랙. [사진 타이틀리스트]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 포물러1(F1)에서 쓰인 첨단 기술이 일반 자동차에서 상용화되듯, 선수들이 쓰는 투어백은 신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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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당구여제'가 '당구여신' 이겼다, 포켓볼 아닌 스리쿠션에서
8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김가영(오른쪽)과 차유람(왼쪽). 5년여만의 일대일 승부에서 김가영이 웃었다. [사진 PBA] “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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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정부 조치 영향...디 오픈은 취소됐지만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열린다
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. [AP=연합뉴스] 8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여자프로골프 2개 대회가 열린다. 무관중 체제지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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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오경 "故최숙현 사건, 내가 가장 분노하고 울분 토했다"
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. 중앙포토 고(故) 최숙현 트라이애슬론(철인3종경기) 선수의 동료들과 통화하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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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캥거루 슈터’ 조성원과 ‘베테랑 슈터’ 조성민이 만났을 때
함께 슈팅 포즈를 취한 명슈터 출신 조성원 LG 감독(왼쪽)과 LG 슈터 조성민. 화끈한 공격 농구와 통합 우승을 다짐했다. 박린 기자 “대학 감독님이 ‘슛은 조성원처럼 쏘라’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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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쯤 열렸다가 다시 닫힌 야구 경기장 출입구
NC 다이노스의 홈 경기를 앞두고, 창원 NC파크 외야 관중석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KBO리그 선수들은 언제쯤 다시 관중 앞에서 야구를 할 수 있을까. 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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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전한 골프대회로 코로나 이겨낼게요”
권혁운 올 시즌 국내 프로골프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. 한국 남자프로골프(KPGA) 코리안투어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개막했다.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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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선 금메달리스트 폭로 터졌다, "코치가 굶기고 때려" 발칵
영국 체조 선수 출신 캐서린 라이온스(왼쪽)와 리사 메이슨(오른쪽)이 6일(현지시간) 영국 ITV 방송에 나와 선수시절 겪었던 가혹 행위를 폭로했다. [트위터 캡처] 국내에서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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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엄마 불러 "딸 뺨을 때려라"…최숙현 감독의 엽기 강요
철인3종경기(트라이애슬론)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. [최 선수 가족 제공] 철인3종경기(트라이애슬론) 국가 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에 대한 경주시청팀 김 모 감독의 폭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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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최숙현 관련 “여성 체육인 출신 차관이 큰 역할 해야”
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 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(故) 최숙현 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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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숙현에 사과 없다는 男선배…전직 선수 "나도 당했다" 폭로
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안영주 스포츠공정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. 뉴시스 고 최숙현 선수가 남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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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배구선수 러츠 "노인 존경 문화가 K-방역 성공 이유"
"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이유는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이기 때문이다. 코로나19 전문가 말에 귀을 기울이게 했다."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러츠가 한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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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팀닥터, 뺨 때리고 뽀뽀" 故최숙현 동료들 자필 진술서 공개
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직장 운동부 감독 A씨와 질의응답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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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처벌 1순위' 최숙현 가해자 지목 3인, 국회 나와 "때린적 없다"
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모씨와 선수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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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최숙현父 "팀닥터, 딸 숙현이 극단선택 몰고갈 수 있다 말해"
철인3종경기(트라이애슬론)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. 사진 최선수 가족 제공 감독과 팀닥터, 선배 선수들의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(철인3종경기)팀 고